10시에 시작한 정원 잔디 깍기를 11시 반에 끝냈다.
샤워하고는 드라이브를 하고 싶어져서 사륜차로 드라이브를 시작했다.
네바퀴지만 오토바이로 다니던 느낌을 내고 싶어, 창문은 모두 내리고 달렸다.
기온이 높지 않고 날은 흐려서 쾌적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그래 이 기분이지.
차 문을 열고 바람을 맞으며
문산천 옆길과 발랑저수지를 달렸고
송추CC 오르는 길에서는 와인딩을 즐겼으며
전곡에서 돌아오는 길에서는 잠시 속도를 냈다
오토바이는 시내에서의 간편한 이동때 이용하고 (서울처럼 혼잡하고 주차 어려운 지역에서)
사륜차는 도시 간의 빠른 이동, 기온과 날씨에 상관없는 편안한 이동에 적합하다
내가 서울 같은 도시에서 산다면
버스,지하철을 주로 이용할테고 경량스쿠터를 이용할 수도 있겠다 (빠른 이동을 위해서)
파주에서 거주한다면
사륜차를 더 편안하게 (비용을 더 쓰지 않고) 이용할 수 있어, 스쿠터는 거의 쓰지 않을 듯..
** 문산천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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