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냄. 매버릭

다녀온지 꽤 된 집입니다만, 김치말이 국수와 비빔국수의 맛이 좋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점포 위치가 좋았다면 더욱 인기 끌만한 집입니다. 위치는 일산 중산의 성석삼거리(오미산주유소)에서 고양시의 관산삼거리로 가는 딱 중간 위치입니다. (이렇게 말해도 지도 없으면 설명이 안되..

더운 여름날... 팥빙수로 잠시 더위를 잊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밀탑팥빙수는 압구정동 현대백화점에 본점 있는 가게이고, 많은 사람들이 맛있다고 입모으는 곳이지요. 목동 현대백화점과 일산의 킨텍스 현대백화점에도 입점해 있습니다. 저는 일산 킨텍스의 현대백화점으로 갑..

며칠간 매우 덥군요. 올해 들어서는 여기저기서 냉면을 많이 먹었지요. 아주 유명한 마포 을밀대를 5월에 다녀왔습니다. 차근차근 올려봅니다. 이 날은 아내와 함께 다녀왔습니다. 자켓을 사입히고, 바이크에 텐덤해서 을밀대로 왔습니다. 유명한 평양 을밀대 냉면 입구입니다. 이 날 손..

만두가 맛있다는 '미도향'을 알게 된 것은 2009년 인 듯 합니다. 꽤 만두를 좋아하는 저는, 바로 달려가서 만두전골을 먹었지요. 그때는 '괜찮네'라는 느낌 정도였습니다. 그러고는 1번 더 가고는 말았지요.. 다시 찾은 미도향 ... 그 느낌을 완전히 바꿔서 왔습니다. ▲ 미도향 전면입니다. 1..

파주 상지석리라는 곳에, 간단히 식사하고 담소를 즐길만한 곳이 있어서 다녀왔었습니다. 어쩌다 보니 이제야 글을 올립니다. 위치는 아래 올리겠습니다만, 매우 외진 곳이어서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 상지석리의 어떤 교회 앞에 좌측으로 올라가는 길을 찾아 올라갑니다. 1년이 지났..

이 날, 타이어를 교환하고는 약간 멀리 냉면 먹으러 갔습니다. 바이크 타이어는 교환 후 몇십키로 정도는 살살 타야합니다. 새 타이어는 미끄러질 수 있기 때문이지요 '약간 멀리' 연천 왕징면으로 냉면 먹으러 갑니다. 왕징면을 지나니 바로 황해냉면 주차장이 보입니다. ▲ 차가 많이 있..

지난 5월에 다녀온 충주의 올벵이 해장국입니다. 이날 충주호를 둘러 보려 바이크 타고 나섰고 식당에는 11시쯤 도착했습니다. 올벵이가 뭔지 몰라 여쭤봤더니 올갱이라고 합니다. ▲ 옆에서 찍은 식당 ▲ 살짝 앞에서 찍은 식당 ㅎㅎ 식당 옆 하나로마트 주차장에 자투리공간(차는 들어갈..

연휴 마지막날, 부모님이 전화하셨습니다. 심심하시다며 나가자고 하시니.. 모셔야지요. 네이버의 이웃블로거가 추천해주신 연천의 군남면옥으로 출발했습니다. 파주인 제 집에서도 70km 넘는 거리입니다. ▲ 허름하나 옛 생각나는 가게입니다. ▲ 메뉴판입니다. 가격 저렴하지요.. 여러..

일산에는, 정육점에서 돈까쓰를 튀겨 파는 컨셉의 음식점이 있습니다. 이 음식점에서는 돈까쓰를 무제한으로 줍니다. 먹고 싶은 만큼. 이런 음식점.. 가끔 가면 좋습니다... ▲ 음식점 전경 1 ▲ 음식점 전경 2 이 날, 티맥스 타는 분들이 앞 테이블에 앉았습니다. 위 사진의 왼쪽 보이시죠? ..

바이크 동호회에서 철원으로 투어를 갔습니다. 근로자의 날.. 날이 참 더웠지요.. ▲ 제 바이크는 아니고, 다른 분의 바이크가 찍혔습니다. 저 멀리 산등성의 38 표시가 있군요. 열심히 달려서 철원 내대막국수 집에 도착합니다. ▲ 국수 집 입구 국수집은 외진 곳, 군부대 앞에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