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키우는 풍산이가 작년 겨울에 두번째 출산해서 6마리의 강아지를 낳았는데요
강아지들 모두 보낸 후에 또 임신하더니 2주전에 3번째 출산했습니다.
강아지 10마리를 낳았습니다. (공장도 아니고..)
▲ 풍산이
작년 가을 이후 목욕시키지 않았더니 노란색으로 변했군요.
▲ 풍산이 3번째 아기들 1
이 녀석들도 워낙 흙을 좋아해서 노란색 강아지로 보이네요. 모두 하얀색입니다.
▲ 풍산이 3번째 아기들 2
서로 깔고 눕고 올라타고 난리입니다.
▲ 풍산이 3번째 아기들 3
혹시 강아지 분양하실 분 있을까요? ㅎㅎ
10마리 중에 2마리는 갈 곳을 찾았고 8마리 남았군요. 약 2~3주 후에 모두 보낼 생각입니다.
이제 풍산이는 아이 그만 낳게 해야겠습니다. 몸이 너무 축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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