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6.18) 오랜만의 자전거 타기 집에 돌아와 창고에서 자전거를 꺼내어 바람을 넣었다. 65psi로 맞춰 빵빵해진 스피드p8을 타고 근처 편의점에서 찹스테이크 샐러드와 샌드위치를 먹고는 자전거 도로를 달렸다 좋았다. 숲 내음과 차가운 바람이 함께 있어 좋았고 내 다리의 뻐근함과 피곤함이 좋았다 무엇이던 몸을 움직.. 산보·여행 2018.06.18
(2018.6.17) 마당 잔디깍기 무릎 높이까지 자란 잡초들을 지난 주에는 예초기로 밀어내고 오늘은 전동 잔디깍는기계로 밀어냈다. 높이가 일정하니, 아무래도 보기 좋다. 집의 오른편에 붙여놓은 나무들이 썩어들어가서 붉은 벽돌을 붙이는 공사를 끝냈다. 그냥 저냥 시골 집 같다.. 일상·단편 2018.06.17
(2018.6.17) 근처 드라이브 10시에 시작한 정원 잔디 깍기를 11시 반에 끝냈다. 샤워하고는 드라이브를 하고 싶어져서 사륜차로 드라이브를 시작했다. 네바퀴지만 오토바이로 다니던 느낌을 내고 싶어, 창문은 모두 내리고 달렸다. 기온이 높지 않고 날은 흐려서 쾌적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그래 이 기분이지. 차 문.. 산보·여행 2018.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