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용계 은행나무에서 강구항으로 이동하고 모텔에서 잘 자고는
아침 일찍 출발했다.
강구항에서 평해까지 약 40km를 해변 따라 가는 길.
▲ 영덕 해맞이 공원 앞에서 본 바다
▲ 해맞이 공원으로 들어선다
이런 길을 올라가...
저쪽 바다를 내려다 보고
고르지 않은 길을 바이크로 올라와서는,
기념 사진 한 장.
아침 일찍 이런 광경을 보니 가슴이 후련하다. 살아있음에 감사한 때였다.
아침 일찍 와야 덥지 않게 볼 듯한 곳...
▲ 평해로 향하는 중 길가에 널린 오징어. 이런 일상이 삶을 떠받치고 있는게다
그리곤 평해항에 도착.
평해항 빨간등대까지 바이크를 들이대고는 (!)
바다 앞에서 사진
사진을 점점 가깝게 찍어보고..
저 곳으로 바이크를 데려왔다.
7번국도로 이동 중 휴게소에서 따뜻한 우동으로 속을 데우고는
불영계곡으로 이동
불영계곡 중 금강송군락지를 들르지 못한 것이 아쉬움.
불영계곡은 전망대에서 보거나 계곡아래에서 물놀이 하는 것도 좋다.
쉬엄쉬엄 쉬다 가야지...
태백 만항재 - 정선 을 거쳐 집으로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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