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뜨니 3월이다.
날씨는 아직 춥지만 겨울처럼 뼈가 시리진 않다.
어딘가 훌쩍 다닐 수 있는 호시절이다.
생각과 말과 행동을 맑게 하고
정신 차리며 살아야 한다.
내일도 정신없는 하루이겠지
그러나 어디로 가는지는 알고 살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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