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단편

오랜만에 정신 차렸는데 왜?

Maverick71 2012. 3. 7. 23:10

 

눈 뜨니 3월이다.

 

날씨는 아직 춥지만 겨울처럼 뼈가 시리진 않다.

 

 

 

 

 

 

어딘가 훌쩍 다닐 수 있는 호시절이다.

 

생각과 말과 행동을 맑게 하고

정신 차리며 살아야 한다.

 

 

 

 

 내일도 정신없는 하루이겠지

 

그러나 어디로 가는지는 알고 살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