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단편

(2018.7.14) 감상의 정리

Maverick71 2018. 7. 14. 21:47

 

붙여 있는 사진은 내가 봤던 혹은 읽었던 강의나 책을 정리해 놓은 메모를 찍은 것이다

 

로이텀 노트 나 makr 노트에 명언이나 여행지 정보를 적어 놓았지만 정보의 양이 많아진 후부터는 네이버 메모에 정보들을 옮겨 놓고 쉽게 정리한다 아무래도 노트는 디지털 형태의 정보를 정리 하는 데는 시간과 노력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손으로 쓰지 않으면 기억에 남지 않고 말이 되지 않아 입에서 맴도는 경우가 가끔 생긴다. 요즘엔 노트에 만년필이나 연필로 꾹꾹 눌러 쓰는, 마음의 평화를 찾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메모 하는 방법은 A4 이면지 나 옥스포드 B5 노트패드에 처음 내용을 빠르게 정리하고 좋은 메모장에 옮겨 적는다

 

점점 손을 쓸 경우가 없어진다. 퇴화하는 느낌이 자주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