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에 펌프, 물통게이지, 흙받이를 달고
운정스포렉스 앞에서 시작하는 운정역 천변 자전거길 (내 마음대로 이름붙였다)로 갔다.
이 곳은 근처 아파트에서도 걸어 오기 애매하고 특별히 볼 것도 없어
사람과 자전거들이 거의 없는 곳.
허리와 몸상태를 점검하며 달렸는데. 이것저것 달아서인지 자전거가 약간 무거워진 느낌이다.
운정역에 잠깐 들러서 운정역에 정차하는 고속버스 시간표를 확인하고 (광주, 창원, 강릉, 충주로 가는 고속버스가 있다)
천변으로 내려와서, 운정호수공원길을 다시 달렸다.
땀이 나서, 공원에 앉아 햇볕을 쬐며 내가 즐겨 마시는 음료수를 마시다가 집에 돌아왔다.
2시간 남짓 탔는데 뭐가 힘들었는지... 초저녁에 까무룩 잠들었네...
* 천변 자전거길 시작에서 찍었다.
* 운정역 바로 앞
* 운정의 아파트단지를 보고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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