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 양구 등에서 투어 복귀할 때면, 항상 보았던 산속의 길이 있다.
멀리서 보기에, 분명 바위를 깍아 만든 터널이 있어 호기심에 다녀왔다.
비포장도로이고 군데군데 파여있었지만, 오르는 길은 그다지 어렵지 않았다
4륜구동 트럭이 지나갈 정도의 길.
길 아래쪽으로 흐르는 하천이 보인다.
길을 오르니, 이런 터널이 보인다.
휘청휘청 비포장을 올라온 보람이 있네
100미터 정도나 될까. 바위를 깍아 만든 터널이 있다.
터널 안은 물이 떨어지는 곳도 있지만, 가끔 차들이 지나가니 관리는 되고 있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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