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다른 블로그에서 보고 찾아 가게 된 집입니다.
수원에 본점이 있다고 하는데 수원하고는 영업의 방식이 다른듯하네요.
백석역에서 나가서 일산 병원 방향으로 가다가 보면 청석골이 있는 골목으로 쭉 들어 가다
길 왼쪽에 작은 느낌이 횟집입니다.
그냥 횟집이라고 생각이 들정도로 뭐 인테리어등은 평범합니다.
안에 들어가 자리에 앉으면 메뉴판이 보이고요 가격도 약간 좀 고급스러운 느낌이 횟집보다 저렴
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모듬 해산물을 주문
주문하면 바로 세팅이 되고요 모밀이 나옵니다.
좀더 추울때는 다른게 나오는지는 모르겠네요. 맛은 평범 하지만 면이 불지 않아서 좋습니다.
스끼다시라고 하는 사이드 메뉴
정말 푸짐하게 나옵니다. 아 이게다 나오는 거야 할정도이고요 또 질이나 양도 적당하면서 좋
습니다.
먼저 풋콩과 새우, 연어 샐러드 , 콘샐러드
이건 보통 나오는 정도죠. 뭐 맛도 비슷비슷합니다. 콘샐러드는 아이들이 아주 좋아 하는 메뉴죠.
한치회무침 , 새우초밥
신선한 야채와 쫄깃한 한치회가 좋고요 새콤 달콤한 소스가 아주 입맛을 돋와 주어서 좋습니다.
배도 든든 하게 할수 있는 새우초밥도 맛이 좋아요.
가리비 탕
조개랑 가리비가 시원하게 탕으로 나옵니다. 양도 푸짐하면서 또 청양고추를 넣어서 칼칼하니 맛이
좋고요 뜨끈하면서 시원한게 아주좋습니다. 술안주로 좋아요.^^
산낙지
산낙지가 바로 나옵니다. 막 살아 있는 낙지를 기름장에 찍어서 한입 쫄깃한 맛이 아주 좋습니다.
푸짐함이 느껴집니다.
대나무 찰밥과 시사모구이
시사모도 적당히 고소하게 구워져서 좋고요 찰밥은 쫄깃하면서 대향이 약간 나서 좋네요.
특색있는 사이드 메뉴입니다.
모듬해산물
등장하면서 정말 와 이렇게 많이 라는 생각이아주 듭니다.
패주와 가리비는 부드러우면서 신선한 맛이 좋고요 또 성게도 바로 잘라서 제공이 되엇 고소하면서
신선한 맛이 좋습니다.
가운데는 전복도 하나 통째로 썰어져 있습니다. 꼬도독 씹히는 맛이 좋은 편이고요 해삼도 물이 좋아
씹히는 맛을 제대로 느낄수 있답니다.
멍게의 향을 제대로 느낄수 있는 멍게도 맛이 좋네요.
해삼창자로 알고 있는데 정확한지는 ㅡㅡ; 부드러운 맛입니다.옆에는 전복회를 뜨고 남은거를
젓갈처럼 해서 나온것인데 비리지 않고 먹기 좋습니다.
이렇게 양도 푸짐하지만 또 신선함도 아주 제대로 여서 좋은 편입니다.
꼬독꼬독하면서 씹히는 맛과 부드러운 맛을 아주 제대로 느낄수 있는 해산물이 한가득 나와서 좋네요.
전어와 골뱅이
전어회와 골뱅이가 나오는게 고소한 전어회도 맛이 좋고요 쫀득하게 씹히는 골뱅이도 좋습니다.
도미머리 구이
바삭하니 구워진 도미 머리구이는 씹히는 맛도 좋고요 또 살이 생각보다 아주 많은 편입니다. 맛을 제대로
느낄수 있어서 좋습니다.
매운탕
시원하면서 담백하게 끓여져 나오는 매운탕 맛도 좋은 편이고요 또 낙지도 한마리 풍덩 이게 아마 추가 비용을
내야 하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4000원 추가면 낙지를 넣어 주는 거로요 음 주문을 제가 안해서 아리송 ㅡㅡ;
이렇게 푸짐하게 먹다보면 술먹는 양도 장난이 아니게 됩니다.
제대로 해산물을 즐기기에 아주 좋은 곳이네요.
분위기 약간 좁은 편입니다. 그래도 뭐 먹기는 불편하지 않고요 미리 예약하고 가시는게 좋습니다.
서비스 그냥 평범하게 친절하게 해주는 편입니다.
신선한 해산물을 주요리과 사이드로 저렴하게 같기 즐겨보세요.
정말 해산물로 배가 아주 부를정도랍니다.
쫄깃하면서 부드러운 해산물 각각의맛을 아주 잘 느낄수 있습니다.
상호:도다리네
주소;일산동구 백석동 1280-4
전번;031-901-1210
찾아가는 길;백석역에서 청석골쪽으로 골목으로 들어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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