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9.15) 마당에 핀 해바라기 마당에 심은 해바라기가 큰 딸 방안을 들여다 본다. 이렇게 더운 여름은 갔고 가을이 왔다. 어떻게든 버텨야 하는 자기 앞의 생 이다 일상·단편 2016.09.15
(2016. 9.10) 문구 덕후 왼쪽부터 로이텀 노트 파버카스텔 UFO 펜슬 파버카스텔 배나무 엠비션 만년필 라미 사파리 만년필 물건을 쓰는 것을 좋아하나 물건을 사는 것을 좋아하나 일상·단편 2016.09.10
2016. 4.23(토) @공능저수지 봄이라 걸은 공능저수지. 비가 온 후라 물은 많고 흑왜가리가 아주 천천히 날았다. 오랜만에 풍경을 즐겼다. 춘천 추곡약수터 트랙에 가고 싶어졌다. 일상·단편 2016.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