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의 전자책. 킨들
여러가지 종류가 있는데
페이퍼화이트를 골랐다.
이전 킨들과 달리
이 페이퍼화이트 버젼은 화면 뒤쪽으로 조명이 들어온다.
전원을 켜지 않은 대기화면
전자잉크라는데 원리는 잘 모르겠고,
이 대기화면은 전원을 켰다 끌때마다
매번 다른 화면이 나온다.
이게 은근히 재미있고 멋있는 화면이 많다
내 맘에 드는 화면을 고르느라
여러 번 전원을 껏다 켯다.
텍스트파일을 모아서 폴더 같은 카테고리를 만들었다.
한글 텍스트를 읽을 수는 있지만, 쓸 수는 없다.
그래서 카테고리 이름을 익숙지 않은 영어로 만들었다
심야식당을 ebook으로 만들었다.
좋은 점
1
느낌이 너무 좋다.
책 읽는 것보다 투박한데 이상하게도 느낌이 좋다
2
가볍다. 갤럭시탭으로 읽을 수 있는데 왜 아마존 킨들을 살까? 생각했는데
킨들은 한 손으로 무리없이 들 수 있고
무겁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는다
3
화면에 조명이 들어와 불 끄고도 읽을 수 있다.
4
그리고도 배터리가 오래 간다
나쁜 점
1
한국에 정식발매가 되지 않아
한글 책이 없다.
2
한글 폰트가 약간 마음에 들지 않는다
오오. 킨들
이 마크를 보고는 꼭 사야한다는 느낌.
강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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