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 (鑑賞)

아마존 킨들 페이퍼화이트 (Amazon Kindle paperwhite)

Maverick71 2013. 7. 9. 05:00

아마존의 전자책. 킨들

 

 

여러가지 종류가 있는데

페이퍼화이트를 골랐다.

 

 

이전 킨들과 달리

이 페이퍼화이트 버젼은 화면 뒤쪽으로 조명이 들어온다.

 

 

 

전원을 켜지 않은 대기화면

 

 

전자잉크라는데 원리는 잘 모르겠고,

이 대기화면은 전원을 켰다 끌때마다

매번 다른 화면이 나온다.

 

이게 은근히 재미있고 멋있는 화면이 많다

내 맘에 드는 화면을 고르느라

여러 번 전원을 껏다 켯다.

 

 

 

텍스트파일을 모아서 폴더 같은 카테고리를 만들었다.

 

한글 텍스트를 읽을 수는 있지만, 쓸 수는 없다.

그래서 카테고리 이름을 익숙지 않은 영어로 만들었다

 

 

 

 

심야식당을 ebook으로 만들었다.

 

 

좋은 점

 

1

느낌이 너무 좋다.

책 읽는 것보다 투박한데 이상하게도 느낌이 좋다

 

2

가볍다. 갤럭시탭으로 읽을 수 있는데 왜 아마존 킨들을 살까? 생각했는데

킨들은 한 손으로 무리없이 들 수 있고

무겁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는다

 

3

화면에 조명이 들어와 불 끄고도 읽을 수 있다.

 

4

그리고도 배터리가 오래 간다

 

 

 

나쁜 점

 

1

한국에 정식발매가 되지 않아

한글 책이 없다.

 

2

한글 폰트가 약간 마음에 들지 않는다

 

 

 

오오. 킨들

 

이 마크를 보고는 꼭 사야한다는 느낌.

강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