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빅스 준비하려고 가입해서 사고팔고란만 줄기차게 이용하기 미안스러워서...
조금이라도 회원분들께 도움이 될까 해서 글을 씁니다...
쓰는도중에 글만 2번 날려먹어서 원래 내용이 반으로 줄었내요... ㅠㅠ;
다음 정말 싫습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필요한 것이 위의 사진의 라쳇렌치 셋트(복스렌치셋트)입니다~
아래에 따로 언급 할 것 처럼 각기 따로 필요에 따라 구입하셔도 되지만...
처음에는 모두 구비되어있는 셋트를 구입 하시는걸 추천합니다~
국산 버팔로의 경우 약 3~4만원
일제중 가장 보편적인 코겐의 경우는 약 10~15만원 입니다...
미제 스넵온의 경우는... 돈주고도 구하기힘듭니다... -_-;
가능하면 일제 이상을 구입 하시는걸 추천합니다~
공구는 한번사면 거의 평생 쓰는것이고 자주 사용하는 공구는 좋은것을 쓰는게 좋습니다~
가끔 중국산 쓰시는 분들 계신데...
귀한 바이크 망가집니다... -_-;
구입시 중요 포인트는 규격이 3가지가 있습니다...
그중 바이크 자가정비는 3/8인치 (보통 3부라고 합니다)를 구입하시면 됩니다~
1/2인치 (영부)는 자동차나 그 이상급에 사용됩니다...
육각렌치 (헥사키) 입니다~
소형바이크에는 별로 사용되지 않지만 대형바이크에는 상당히 많이 사용되지요...
역시 한개 2백원짜리도 있습니다만...
최소 일제이상을 추천합니다...
보통 육각볼트가 망가지면 낭패보는 경우가 많습니다...(특히 브레이크 켈리퍼)
사진처럼 한쪽이 볼팁으로 된것이 쓰기 편합이다~
일산은 보통 1~1.5만원 독일제가 2만원대입니다...
흔한 드라이버입니다~만!!!
절대 좋은 물건 쓰시길 추천합니다...
사용빈도가 많을수록 좋은것을 쓰는게 맞습니다...
쓸만한 일제가 보통 5천원~1만원정도입니다... 투자합시다!!! ^^;
좋고 나쁨의 차이는 제질의 경도나 유격의 유무입니다...
자꾸 나사 뭉게 뜨리는 분 들 나사탓 하지 마시고 드라이버를 바꿔 보시길...
사진처럼 짧은 목드라이버도 한개 있는게 편합니다~
참 그리고 손잡이 끝이 쇠로 되어있는 망치로 때릴 수 있는 타격드라이버(관통드라이버)가 있으면
오래된 찌든 볼트 풀기가 수월해 집니다...
라쳇핸들 입니다...
큰것은 위에 버팔로 셋트에 포함된것이고 작은것은 일제 코겐제품입니다...
아무래도 국산은 자주 큰힘을 가하면 유격이 커지고 망가지기 쉽습니다...
국산 쓰시다가 불편을 느끼실때 쯤 되면 코겐이나 ktc등으로 업그래이드 하시는것도 좋습니다~
여유가 되시면 비싼 미제 스넵온도...
전 담달 월급타면 삽니다...-_-;
복스알입니다...
따로 자주 쓰시는 싸이즈만 좋은 제품으로 구입하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보통 바이크에는 8,10,12,14,17 밀리 싸이즈가 많이 쓰입니다~
그리고 필요에 따라 사진처럼 좀 긴 3부짜리 알도 구입하시면 좋습니다...
연결대(익스텐션 바)입니다...
플러그 정비시나 깊숙한 곳의 볼트를 정비할때 쓰입니다...
필요에 따라 셋트에 포함되자않은 긴 길이의 것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오른쪽위의 플러그렌치는 보통 라쳇 셋트에 포함됩니다...
따로 구입하시면 5천원~1만원 정도면 아주 좋은 물건을 구입하실수 있습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좌우로 꺽이는 유니버셜 조인트도 있으면 좋습니다...
콤비네이션 렌치셋트입니다...
한쪽은 오픈된 스페너, 한쪽은 동그란 링렌치가 결합된 공구입니다...
보통 국산이나 사진의 대만산 인파 제품도 상당한 품질입니다...
7~9개셋트로 2~3만원정도...
미제는 렌치 한개 가격이 그정도입니다... -_-;
KTC, KBS, 시그넷 제품들도 무난하고 좋습니다...
셋트와 더불어 자신의 바이크 뒷바퀴 허브축에 맞는 렌치를 하나 더 구입하시면
체인 유격조절에 사용 하실수 있습니다~
플라이어와 라디오펜치...
원래 니퍼도 필요하지만 저는 전기쪽에 무뇌한이라 전기는 손도 못댑니다...
그래서 니퍼는 없습니다... -_-;
세신 버팔로 정도의 국산 이상을 쓰시길 바랍니다~
중국제 며칠 안쓰면 녹슬기 시작하고 이빨 다 뭉게집니다...
추천은 일제 랍스터 제품 추천합니다~ (약 1~2만원)^^;
정말 유용한 왕주사기!!!
보통 약국가시면 있습니다~ 약 1천원정도... ^^;
포크오일 주입, 각종 오일 계측, 브레이크 액 작업 등등 상당히 유용합니다~
오일이 묻으면 눈금이 지워지므로 투명 테이프로 미리 보호하시길!!!
전 이미늦었습니다...-_-;
보통 몽키 많이들 쓰시죠???
앞으로 절대 쓰지 마시길 빕니다~
보통 렌치의 우선순위는
라쳇 > 링렌치> 스페너 > 몽키 입니다~ (몽키는 어쩔수없을때만!!!)
보시다시피 몽키는 볼트에 힘이 적용되는 작용점이 딱 두군데!!!
힘이 잘 전달되지 않아 잘 풀리지도 않고, 나사 뭉게기 딱좋습니다...
링렌치의 경우입니다...
렌치 전체가 볼트를 감싸기 때문에 힘이 군등히 작용되어 잘 풀리고 볼트에 무리도 가지않습니다...
어떤게 좋을지는 당연하겠죠??? ^^;
쓰다보니 엉망이 되버린것 같습니다...
첫번째글은 괜찮았던것 같은데...날라가버리고...ㅠㅠ;
하여간 즐거운 자가정비에 도움이 되었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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