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001년 초반에는 몸무게 85KG까지 나갔다가.. 재작년에는 66KG까지 나갔지요..
현재는 73KG-74KG..
제 경우는 몸무게가 80KG가 넘으면 숨을 쉬기가 힘들어 졌습니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살을 줄이는 방법..
제가 쓴 방법은 이렇습니다
1. 적당히 먹는다.
"아침은 일꾼처럼, 점심은 황제처럼, 저녁은 거지처럼" 이라는 다이어트의 철칙이 있습니다.
살을 줄이려면, 적당히 먹어야 합니다. 여기서 '적당히'란 배가 찼다고 느끼는 순간,
수저를 놓는 것을 말합니다. "배가 터지것다" 이러면 몽창 살로 가신다고 보면 맞습니다.
그리고 절대로 저녁을 많이 먹으면 안 됩니다. 최소한 8시 이후에는 저녁을 가볍게 드시고
잠자리에 들때는 배가 고프다~ 라는 느낌을 가지고 주무셔야 합니다.
대신 아침/점심은 충분하게 드셔도 좋습니다.(제 경우는 저녁을 조금 먹기 시작하니까
아침/점심도 많이 먹히질 않더군요)
2. 천천히 먹는다.
빨리 먹으면, 배가 부른지 느끼지 전에.. 이미 정량 이상으로 뱃속으로 들어가버립니다.
때문에 식사는 많이 씹어서 천천히 드시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배고플때 허겁지겁 드시면, 분명히 정량 이상으로 많이 드십니다.
3. 운동을 조금씩 한다.
제 경우는 밤에 하는 운동이 아주 효과적이었어요. 땀복입고 빠른 걸음으로 2KM를 걸었는데
땀에 흠뻑 젖고 좋습니다. 그리고 찬 물 한잔 마시면.. 끝내줍니다.
그리고 아침에는 17층 계단을 걸어올라갑니다. 올라갈때는 계단, 내려올때는 엘리베이터
내려오는 것은 운동이 되지 않을 뿐더러, 무릎에 무리를 줍니다. 산에서 내려올때와
동일한 이치지요?
그리고 밤마다 약식 윗몸일으키기를 약 400번 정도 합니다.
냉중에 우리 회원님께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요거 뱃살 빼는데 효과 만빵입니다.
4. 물을 많이 드시라.
- 이유는 모르겠지만, 저 같은 경우는 물을 많이 먹으면 몸이 상쾌해지고, 좋았습니다.
밥도 과식하지 않게 되구요.. 냉중에 보니까 물을 많이 먹으면 몸상태를 건강히
유지하는데 좋다고 합니다. 단, 신장이 안 좋으신 분은 물을 과도하게 드시면 안됩니다.
특히 짧은 시간내에 물을 많이 드시면, 몸속에 전해질이 빠져나가 실신할 수 있습니다.
마라톤 뛰다가 물 많이 마시면, 끝나고 바로 쓰러집니다. 물은 많이 먹었지..
땀은 많이 나는데,, 물에는 없는 나트륨등 전해질이 땀에 같이 나오기때문에
몸속에 필요한 성분이 빠져나가는 것이지요..
이럴때 먹으면 좋은 것이.. 이른바 스포츠 음료..(게토XX, 뽀까리스웨*, 파워에이*)
일 시작하기 전에 함 써봤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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